안녕하세요
식당의 대박파트너 김치백화점입니다.
먼저 저희 김치백화점의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질문을 주셨으니 더욱 정성스런 답변을 올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같은 스타일(밥은 할 줄 알고 라면 정도는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분^^)이면 묵은지 전문점(오모가리 김치찌개, 김치찜, 고등어찜, 묵은지국밥 등)을 하신다면 대박이 날 수도, 아니 적어도 소박은 맞을 거라 생각하구요..
결코 쪽박은 차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소박 이상의 성공률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요리를 할 줄 모른다
오히려 더욱 좋은 조건입니다.
빈 상자에 무언가를 채우기는 쉬워도 꽉 찬 상자에 채우기는 어렵거나 덜 채워지게 됩니다.
이는 즉, 요리학원을 다녔거나, 식당을 몇년 해봤다거나(돈을 벌 지 못한 요리(식당)는 요리가 아님), 요식업계에 좀 근무해봤다가거나 하는 등의
분들은 고정관념(자만, 고집, 아집, 편견)에 빠져 어떤 요리를 배워도 정통으로 만들어내지를 못합니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바꿔버리지요...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주장하여도 결국 그렇게 되더군요
따라서 고객님의 상자는 비워있기에 돈벌 수 있는 무언가(요리기술과 의지 등등)로 꽉꽉 채워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점
이는 결사적인 의지를 가져올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요소입니다.
많은 식당사장님들을 만나봤지만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돈 못버는 식당 사장님들과 돈버는 식당 사장님들의 공통점이 따로 있습니다.
돈 못버는 식당의 사장님들은 의지조차도 꺽여있다는 것이구요
의지가 없으면 자신감도 없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는 요리기술도 필요없게 됩니다.
또다른 실패의 세계에서 같은 고민만을 반복하게 됩니다.
돈 버는 식당 사장님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은 맛있는 요리의 근본입니다.
한계점을 인식하고 필사의 노력을 하시게 되면 식당사업은 무조건 자리를 잡게 되어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식당들의 80% 완전 망하구요, 15%가 앞으로 남고 뒤로 까져 3~4년 이내에 본전치기 했다고 착각하고 전업을 합니다.
나머지 5%가 중소기업인지 식당인지 구별을 못할 정도로 대박을 내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필사즉생의 의지가 없다면 ..... 당연한 귀결이 예상되지 않겠는지요?
고객님께서는 창업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지고 계십니다.
단, 자본이 부족해 걱정을 하고 계실 뿐입니다.
자본에 맞게 설계를 하고 자본에 맞게 성공전략을 짜면 그만입니다.
대부분이 인테리어비용과 가게 얻는 비용에 다 쏟아붇고 정작 요리에는 투자하지 않아 개점휴업하는 곳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한심할 뿐입니다. 답답할 따름입니다...정말
1~200만원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수천만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선후가 바뀐 투자를 한다면 100%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수 비용은 총 140만원이구요 내방하여 전수받을 경우를 제외하고 지방의 경우 출장비가 별도 있습니다.
위치선정이나 비용 등 절차에 대해서는 010-2050-5571 로 문의해주시구요
진짜 고심에 고심을 하고 계신다면...
고객님 자신을 믿고 묵은지 요리를 도전해보십시오...
왜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그 답이 있습니다.
만약 전수비 140만원이 너무 싸서 의심이 된다면....
2,000만원짜리 전수를 받아보시던지...
아니면, 1억원의 가맹비와 보증금을 내고 체인점을 하시던지....선택은 자유입니다.
식당을 성공시키는 방법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있을까요?
삼척동자도 다 알 것입니다.
맛있게, 깨끗하게, 친절하게 식당을 하면 다 성공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다 망해나가는 것이 식당입니다.
이래서 식당사업이 매력이 넘치는 것이죠
저희는 누구나 다아는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지는 않습니다.
식당사업의 실패하는 원인을 체크해드리고 원칙을 제시해서 결코 실패하지 않도록 조언을 해드립니다.
전국에서 200여 전수가맹점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여기서 줄이구요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혹여 고객님의 마음에 결례를 범한 문구가 있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솔직한 답변을 드리고하는 충정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김치백화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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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홈를 둘러보게 되었고 참 이런곳도 있었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요리에 대해 아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할줄안다면 밥할줄알고 라면 남보다 맛나게 끊이는것정도..
>이런 저의 상태에서 기술전수를 받는다면 묵은지 전문점을
>창업해도 될까요..
>
>곧 불혹의나이인데...
>지금하고있는일도 한계가 잇고 가진돈은 없고..
>자영업을 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어느책에서 본 이야기가
>있어서 식당창업중 김치전문점이 좋겠다했는데 기술전수라는게
>어디 쉽게 해주는게 아니기에...
>그저 한숨만나오고..
>
>예를 들면 번화가가 아닌 그런곳에 기술전수후 창업을 한다면
>인테리어 비용이나 상가비용제외하고 어느정도의 비용이
>필요할까요...
>
>정말 고심에 고심을 하고 시작해야하기에...
>먼저 사업을 하다가 아직도 남은 빚도 많고...
>그러기에 다시 사업에 도전하려합니다.
>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
>기술전수는 어디에서 하면 되나요...
>본사는 어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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